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/비대칭전력 (문단 편집) ==== [[도시가스]] 폭발로 인한 위협 ==== 미국 드라마 커맨더 인 치프에서 미국과 북한이 대치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여기서 장사정포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. >서울과 평양 사이에는 고도로 밀집된 도시지역에 3천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도시 전체가 도시가스를 사용하며 각 건물은 지상라인으로 공급받는다. 여기에 북한의 장사정포가 단 몇 발이라도 작렬하면 실제로 불바다가 될지도 모른다. >----- > 미국 대통령에게 '서울 불바다' 가능성에 대한 보좌관의 보고 그러나 이는 실제로 한국 정부에서도 고려하고 있는 시나리오다. 만약 실제로 전쟁이 시작되면 한국의 가스 공급업체[* 모두 민영이다. [[서울도시가스]], SK[[부산도시가스]], 귀뚜라미에너지 등의 기업이 있다.]에 당연히 가스공급중단명령이 떨어질 것이며, 가스관 안에 있는 가스의 양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다. 소규모의 폭발 및 화재는 발생하여 약간의 인명 피해가 있을 수는 있으나 도시 전체가 불바다가 되거나 그러진 않는다. 가스 보관소와 정유 탱크가 피격당할 경우에도 그 자체로 대단히 위험하긴 하지만, 당연히 이런 시설물 근처에는 어느 정도 안전거리가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폭발 자체야 일어날 수 있지만 피격당한 탱크만 터질 뿐이지, 연쇄적인 폭팔로 인한 도시의 불바다 가능성은 없다. 90년대에 종종 발생했던 대형 가스폭발 사고들이 왜 도시가스 보급률이 월등히 높아진 2000년대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는지 생각해보자. 인천의 LNG기지[*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 가다보면 볼 수 있다.]도 인공섬을 만들어 육지와 떨어져있다. 지진 등으로 인한 2차 재해 중에는 [[화재]]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크다.[* 특히 서울 같은 대도시의 경우 수 많은 발화원이 산재해 있으므로 대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동시다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게 되어 대규모의 피해를 일으킨다. 지진이 났을 때 집안에 있을 경우 반드시 가스를 잠구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.] 하지만 여기서 다루는 건 전쟁의 행동지침이다.포격과는 비교도 안 되는 원자폭탄마저 씹어먹는 대지진이나 나야 이 정도다. 당연히 포격만으로 이러한 효과가 날 리는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